‘지역과 함께하는 감성 충만 문화예술교육’을 펼치고 있는 계남초등학교(교장 김형숙)가 지난 11월 12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제3회 복사골 계남초 작은 음악회’ 진행했다.
![음악회](//www.localnaeil.com/FileData/UserFiles/Image/News/작은 음악회.JPG)
이날 음악회는 세월호 희생자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은 묵념으로 시작한 뒤 사물놀이팀의 웃다리풍물에 이어 우쿨렐레 합주, 6학년 음악영재 김송현의 피아노 연주, 김지은의 바이올린 독주, 합창, 가야금 합주와 기타 합주, 테너 박영태 성악가의 초청공연, 관현악지도교사들의 앙상블, 박선숙 교사의 색소폰 연주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60여 명으로 편성된 계남오케스트라의 ‘비제의 카르멘서곡’, ‘호두까기인형 모음곡’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과 ‘캐털비의 페르시아시장’ 등의 연주가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음악회의 기획과 총감독은 2013년 복사골예술제 관현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계남오케스트라 방금자 단장이 맡았으며, 150분 동안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보여줬다.
음악회는 1000여 명의 청중이 함께 했으며, 큰 박수와 수준 높은 음악회로 출연자와 청중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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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음악회는 세월호 희생자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은 묵념으로 시작한 뒤 사물놀이팀의 웃다리풍물에 이어 우쿨렐레 합주, 6학년 음악영재 김송현의 피아노 연주, 김지은의 바이올린 독주, 합창, 가야금 합주와 기타 합주, 테너 박영태 성악가의 초청공연, 관현악지도교사들의 앙상블, 박선숙 교사의 색소폰 연주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60여 명으로 편성된 계남오케스트라의 ‘비제의 카르멘서곡’, ‘호두까기인형 모음곡’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과 ‘캐털비의 페르시아시장’ 등의 연주가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음악회의 기획과 총감독은 2013년 복사골예술제 관현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계남오케스트라 방금자 단장이 맡았으며, 150분 동안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보여줬다.
음악회는 1000여 명의 청중이 함께 했으며, 큰 박수와 수준 높은 음악회로 출연자와 청중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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