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진학과 취업’을 동시에 해결하는 특별한 ‘일본·중국 유학’

지역내일 2014-11-23

왜? 청년실업 양산하는 국내대학만 고집하나
 
 약 10년에 걸친 포항공대(포스텍)에서 교수생활을 뒤로하고 일산에 둥지를 튼 지 벌써 14년이 되었다. 그동안 해마다 많게는 1천여 명의 고교생과 학부모, 대학생, 사회인을 대상으로 진로상담을 해왔다. 특히 대입수능이 끝나는 이맘때면 가장 바빠진다. 내가 가장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는 시간은 젊은이들과 미래와 꿈에 대해 대화할 때다. 그런 만큼 진로상담이 많아지는 요즘이 가장 행복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행복은 고사하고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우울해지기까지 한다. 내가 이런 기분을 가지는 이유 중 하나는 대학진학 상담을 하는 학부모님의 상당수가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사고와 우물 안 개구리의 편협한 시야’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뿌리 깊은 이공계기피현상 탓인지 진학상담은 주로 문과생이 많다. 그런데 많은 수의 학부모님은 아직도 교육상품의 가치가 없는 국내대학에 목을 매고 있다. 일본과 중국은 이미 외국이 아닐 정도로 국제화가 깊숙이 진행되어 우리 곁에 가까이 있음에도 그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다.
이른바 ‘스펙(학점 자격증 어학연수 등)’이 좋은 서울에 있는 중상위권 대학의 한 졸업예정자가 토익성적이 900점인데도 모든 대기업 서류전형에 떨어졌다. 중소기업 또한 간신히 서류전형만 몇 차례 통과했을 뿐 본시험에서는 낙방했다는 등의 얘기는 이미 뉴스거리도 아니다. 지금과 같은 청년실업시대에 이와 비슷한 예를 들자면 끝이 없다. 그럼에도 변함없이 국내대학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학부모님의 이성이 마비된 것일까. 아니면 자녀의 앞날에 대해 무관심일까. 안타깝다 못해 슬프기까지 하다.


국제화 시대(=동아시아 시대=한·중·일 시대)의 차별화된 입시전략


 21세기는 한국 중국 일본이 공동 생활권을 이루는 한중일 시대이다. 국내대학을 나와 국내에서만 활동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과 앞서 말한 국내대학(특히 문과)의 한계를 미리 파악한 많은 학부모는 이미 자녀를 일본이나 중국의 대학에 입학시켰다. 일본이나 중국 대학을 졸업한 학생은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 글로벌리더로 맹활약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국내대학을 졸업한 많은 학생이 취업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에 비해 일본과 중국 유학파의 취업률과 국제사회에서의 활약은 훨씬 높다. 이는 그들의 ‘외국어 능력’과 ‘타문화 이해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국내대학의 외국어교육은 예나 지금이나 국제흐름에 따라가지 못한 형식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이런 교육으로는 4년이 아니라 40년, 400년을 배워도 국제사회에 통용되는 외국어를 습득할 수 없다. 또한 전 세계가 앞 다퉈 FTA를 체결하고 있는 글로벌무한경쟁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이념논쟁과 국수주의적 사회분위기 탓에 타자(他者)와 타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육도 부족한 것이 국내대학의 현실이다. 따라서 일본과 중국의 문화를 잘 알고 일본어와 중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할 줄 아는 일본 중국 유학파의 취업률이 높고 앞날이 밝은 것은 새삼 논할 필요가 없다. 

비용 부담 적고 일어 중국어 초보자도 지원 가능한 특별한 ‘일본과 중국 유학’
 국내대학 교육의 치명적 결함을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대안으로 나는 일본과 중국 유학을 자신 있게 권한다. 적성과 소질을 무시한 채 점수에 맞춰 국내대학에 진학했다면 십중팔구 청년실업자가 되었을지 모를 많은 젊은이가 일본과 중국 유학을 통해 유능한 글로벌인재가 되는 것을 나는 14년간 봐왔다. 일본과 중국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없이 무조건 유학을 결심하거나 유학을 기피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내가 대표로 있는 동아시아교육문화원에서는 일본과 중국 유학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불안을 없애고 알차고 값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본·중국 유학설명회’를 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뒤늦게 유학을 결정하는 고3 학생을 위해 언어능력이 부족해도 지원이 가능하며, 학비와 생활비, 졸업 후 취업에 대한 걱정이 없는 ‘특별한 일본·중국 유학’을 소개한다. 소중한 자녀의 미래와 삶이 바뀌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박기환 대표    
동아시아교육문화원
(닥터박 일본어전문학원·일본유학센터/닥터박 재팬글로벌리더칼리지/닥터박 차이나글로벌리더칼리지) 
031-907-1379



특별한 일본·중국 유학설명회
일시 : 11월29일(토) 오후2시(1차), 12월6일(토) 오후2시(2차)
       12월13일(토) 오후2시(3차), 12월20일(토) 오후2시(4차)
주제 : 장학혜택과 졸업 후 취업, 저비용 고효율의 실속유학.
예약 : 031-907-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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