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열린예술극장 문화행사
서울시는 국악, 클래식 등 음악부터 댄스, 마술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열린무대를 마련했다. 열린예술극장은 주말마다 동네 가까운 무대에서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꾸며진다. 파리공원에는 7월 19일 오후 4시에 ‘양천예술단’의 덩더쿵이 휘모리로 사물의 즐거움을 보여준다. 오목공원에서는 20일 오후 4시에 ‘이은주 예술단’의 전통미의 아름다움 펼침 공연이 있다. 선유도공원에서는 ‘신나는 섬’의 어쿠스틱 악기만을 가지고 펼치는 놀라운 음악여행이 20일 오후 4시에 열린다.
문의 열린예술극장 사무국 02-737-6444/ www.seoulopenstage.kr
양천공원 천문우주관측 행사 개최
양천구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양천공원에서 천문우주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천체공작부스 활동, 입체별자리 만들기 등의 과학체험활동이 가능하다. 한국아마추어 천문학회에서 별과 별자리 소개, 관측 요령 등의 강의를 진행한다.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천체망원경을 통한 달과 별 관측을 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필요 없다.
문의 양천구청 교육지원과 02-2620-3110
양천구 여성안심무인택배함 추가설치
양천구는 양천구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무인택배보관함을 추가 설치했다. 기존에 목3동과 신월4동 주민센터에 운영 중이던 무인 택배함은 평일 오전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와 4시까지로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신규로 설치한 신월5동 주민센터와 신월문화체육센터의 무인택배보관함은 24시간 이용가능하다. 물품 보관 2일까지는 무료이나 48시간 초과부터 하루 당 1000원 부과된다.
문의 양천구청 여성가족과 여성정책지원팀 02-2620-3385
양천문화회관 ‘다함께 행복한 썸머콘서트’
양천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다함께 행복한 썸머콘서트’를 개최한다.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7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80분 동안 지휘자의 설명을 곁들인 오케스트라 공연, 퓨전국악, 매직쑈 등을 공연한다. 연주는 (사)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 노희섭)이며 소프라노 김미주, 테너 김충식, 무용 서영채, 가야금 류지현, 마술 송명훈이 협연한다. 양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1인 4매 인터넷 예약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000원이다.
문의 양천구청 문화체육과 02-2620-3404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우리동네 체임버 콘서트’
양천구는 세종문화회관 연계공연 ‘우리동네 체임버 콘서트’를 개최한다. 7월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70분 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휘자의 설명을 곁들인 오케스트라 공연을 한다. 연주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지휘 손강지)가 하며 소프라노 이정은, 바리톤 김홍규, 색소폰 손성제가 협연한다. 전 좌석 인터넷 예약 (1인 4매한) 접수 중이다. 예매권 지참하여 공연 10분 전까지 입장하면 되며 만 7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문의 양천구청 문화체육과 02-262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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