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오는 7월 19일 오후 2시 부천시립 책마루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간을 파는 상점>의 김선영 작가를 초청,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작가의 미니 강연과 독자와의 대화, 책으로 엮는 테마곡 합창 등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진행은 황정의와 북 콘서트 전문밴드가 맡는다. 콘서트에 이어 작가와의 기념촬영과 사인회도 준비돼 있다.
![북](//www.localnaeil.com/FileData/UserFiles/Image/News/북콘서트(1).jpg)
참가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받는다.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김선영 작가의 <시간을 파는 상점>은 제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우리나라 청소년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평과 함께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주인공이 ‘시간을 파는 상점’의 주인, 크로노스가 되어 손님들의 의뢰를 해결해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추리기법을 활용해 이야기한다. 책을 손에서 놓기 어려울 정도의 긴장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시간’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한편 부천시는 ‘책 읽는 부천’을 만들기를 위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9월까지 이어진다. 오는 8월 30일에는 이은용 작가, 9월 25일에는 철학자 강신주 작가와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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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 콘서트는 작가의 미니 강연과 독자와의 대화, 책으로 엮는 테마곡 합창 등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진행은 황정의와 북 콘서트 전문밴드가 맡는다. 콘서트에 이어 작가와의 기념촬영과 사인회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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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받는다.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김선영 작가의 <시간을 파는 상점>은 제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우리나라 청소년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평과 함께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주인공이 ‘시간을 파는 상점’의 주인, 크로노스가 되어 손님들의 의뢰를 해결해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추리기법을 활용해 이야기한다. 책을 손에서 놓기 어려울 정도의 긴장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시간’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한편 부천시는 ‘책 읽는 부천’을 만들기를 위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9월까지 이어진다. 오는 8월 30일에는 이은용 작가, 9월 25일에는 철학자 강신주 작가와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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