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관장 강신원)과 미래융합창조문화재단(이사장 김시중)이 지난 27일 융합창의교육 활성화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융합창의교육 분야 공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융합창의교육 전시 및 행사 운영 △수리과학창의대회 운영·지원 △해외 관련기관 교육 및 협약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해 융합창의교육 활성화 및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키로 했다.
미래융합창조문화재단은 2013년 3월 설립돼 수리과학을 토대로 융합교육과 과학문화 확산사업을 펼치고 있는 재단법인으로, 김시중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초대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리과학을 토대로 한 융합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수리과학 창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STEAM 교육(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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