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힐링센터, 맞춤형 ‘해독 프로그램’ 운영
몸은 비우고 건강은 채우고~
단식 통해 몸속 독소 배출시키는 ‘비채 Choi’ 해독 프로그램, 건강한 다이어트 가능
과거에는 영양소가 부족해서 몸에 문제가 생겼지만 현대인들은 영양소가 넘쳐나서 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특정 영양소는 부족하고 특정 영양소는 넘쳐나는 ‘영양 불균형’은 현대인의 몸 균형을 무너뜨리고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이런 영양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가 ‘해독 프로그램’이다. 레몬디톡스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맞춤형 해독 프로그램인 ‘비채 Choi’ 운영을 시작한 안산 BM산부인과 부설 BM힐링센터를 찾아 ‘디톡스 프로그램’과 ‘비채 Choi’에 대해 들었다.
개인 맞춤형 디톡스 프로그램 ‘비채 Choi’
BM힐링센터에서 운영하는 ‘비채 Choi’는 간헐적 단식을 통해 몸속에 쌓여 있는 독소를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해독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건강한 몸,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특히 비채 Choi는 오랜 기간 해독 프로그램을 실천한 사람들이 개인 맞춤 강좌 및 관리를 해준다는 게 특징이다.
BM힐링센터에서 해독 프로그램 강의를 담당하고 있는 최성호 씨의 설명이다. “우리가 과하게 섭취한 영양소들이 시간이 지나도 몸밖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지방 등에 축척되면서 독소와 노폐물이 됩니다. 몸속에 이런 독소와 노폐물이 많아지면 몸의 자연치유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병에 취약한 몸이 되는 것이죠. 해독요법, 그러니까 디톡스 프로그램은 몸에 축척된 독소와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시켜 생명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비채 Choi’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3∼7일씩 단식을 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단식을 하는 동안 소화기관은 휴식을 취하고 몸속 독소와 노폐물은 몸밖으로 배출되고 좋은 영양분은 채워진다.
굶는 게 힘들지 않은 단식, 단식 성공의 포인트
단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다. 밥을 먹지 않고 굶는다는 게 힘들고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몸 해독을 위해 가장 많이 한다는 레몬 디톡스의 경우도 여러 가지 야채나 과일을 익히고 갈아서 주스를 만들어 복용하는데, 이것을 매일 만들어서 복용하기란 쉽지 않다.
BM힐링센터의 ‘비채 Choi’ 프로그램은 이런 문제에 초점을 맞춰 만들어졌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배고픔에 대한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건강한 다이어트와 몸 해독에 성공할 수 있다.
최성호 씨는 “계획없이 해독을 하면 대부분 실패한다. 해독을 할 때는 내 몸의 상태는 어떤지, 어떻게 해독을 할 것인지 등에 대해 전문지식을 갖춘 후 해야 한다”며 “BM힐링센터의 ‘비채 Choi’는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이런 노하우를 전하는 ‘해독강좌’를 운영 한다”고 했다.
단식과 해독에 도움 주는 파마넥스 제품
해독강좌는 매주 토요일 2시간씩 BM힐링센터에서 진행된다. ‘비채 Choi’에 참여한 회원들이 2인 1조를 구성해서 전문가들로부터 해독의 중요성, 몸 해독 방법, 운동 등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이후 이런 이론들을 바탕으로 디톡스 프로그램을 실천하면서 꾸준히 관리를 받게 된다.
최성호 씨의 설명이다. “‘배고프다’는 생각은 어떻게 느껴질까요? 배고프다는 것은 뇌에서 상당부분 관여합니다. 그래서 단식을 할 때는 보조식품을 이용해서 우리 몸에 필수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뇌는 배고픔을 덜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이게 단식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비채 Choi 프로그램 단식 기간에 사용되는 보조식품은 파마넥스에서 나온 제품이다. 레몬과 알로에 두 종류가 있는데, 단식기간에는 이 제품을 섭취하면서 몸에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고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는 것이다.
“보조식품은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각 상황별로 어떻게 먹고, 힘들 때 어떻게 해야지, 얼마나 자주 먹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알면 보다 효과적으로 단식과 해독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 다이어트에 도전했지만 실패하신 분들, 공부하는 학생들 등 다이어트나 해독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비채 Choi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 031-501-0660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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