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문학작품 공모전’
양천구 주민기자단 ‘해누리 울리미’에서는 주민문학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주민문학작품 공모전은 ‘양천에 살면서 일어난 우리 이야기’와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라는 주제로, 수필, 시, 편지, 만화, 그림, 사진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분야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2월 11일에 시상식을 통해 총 22명에게 수상할 예정이다.
양천구 주민기자단 해누리 울리미, 주민기자교육
양천구 주민기자단 ‘해누리 울리미’에서는 11월 13일 오후 4시 신정1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주민기자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글을 쓰는 방법을 주제로 하여 진행되며 선착순 3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주민기자교육’ 신청과 ‘주민문학작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양천구 주민기자단 ‘해누리 울리미’ 주민대표(010-7727-6364, 010-4656-6483)에게 연락하면 된다.
양천구, 혁신교육우선지구 유치를 위한 민관추진단 구성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5일 구청 4층 소회의실에서 ‘양천구 혁신교육 우선지구 유치를 위한 민․관 추진단 구성’ 기자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기자설명회는 민관이 함께 혁신교육 우선지구 추진단을 구성하게 된 경과와 양천구에 혁신교육지구가 유치되어야 하는 당위성 및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로 향후 혁신학교 유치를 위한 추진단의 계획 발표와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양천구청과 강서교육지원청, 학부모, 주민 등으로 구성되는 민․관 추진단은 이번 기자설명회를 시작으로 12일 오후 2시에는 혁신학교 및 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이후 단위학교 및 마을공동체 등을 찾아 혁신교육지구 유치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순회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냇저고리봉사단, 서울시 봉사상 우수상 수상
양천구 배냇저고리봉사단(회장 이진화)이 지난달 28일 서울시가 수여하는 봉사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원순 시장은 배냇저고리봉사단 이진화 회장에게 상패와 메달을 전달했다. 배냇저고리봉사단은 다문화 가정과 위기 임신여성, 양육미혼모 등 어려운 야육 환경에서 살고 있는 여성과 태어날 아기를 위해 손수 배잿저고리를 지어 나누어주는 봉사단체로 작년 손바느질에 재능이 있는 22명의 양천구 주민들로 구성됐고 주1회 정기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1:1 맞춤형 모유수유클리닉 운영
양천구보건소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임신 30주 이상 산모 ,수유부를 대상으로 유방관리, 모유수유 방법, 모유수유 문제해결 교육, 상담을 진행한다. ☎2620-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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