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구청 앞 지하보도 내 ‘교복은행’ 매장을 재활용프라자(마천동 27 거여고가 하부)로 이전, ‘나눔교복’ 매장을 운영한다. 중고 교복을 판매하던 기존의 ‘교복은행’ 매장과 재활용프라자의 중고 물품 판매 매장을 통합한 것.
‘나눔교복’ 매장은 졸업생이나 학교로부터 중고 교복을 기증받아 깨끗하게 세탁한 후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새 교복 가격은 한 벌에 평균 20만 원 이상. 학부모들이 중고 교복매장으로 발길을 돌리는 이유다. ‘나눔교복’ 매장에선 교복 상의(재킷) 3000원, 카디건·조끼·바지·치마는 각 2000원, 블라우스는 1000원 선으로 판매되고 있다.
‘나눔교복’ 매장을 포함한 재활용프라자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송파구 주민으로 구성된 주부환경협의회 회원들이 운영 및 판매에 동참해 더욱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용품을 비롯해 헌책 및 중고의류, 장난감 등을 판매하며, 폐식용유를 활용해 EM(유용미생물군) 비누도 제작·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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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교복’ 매장은 졸업생이나 학교로부터 중고 교복을 기증받아 깨끗하게 세탁한 후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새 교복 가격은 한 벌에 평균 20만 원 이상. 학부모들이 중고 교복매장으로 발길을 돌리는 이유다. ‘나눔교복’ 매장에선 교복 상의(재킷) 3000원, 카디건·조끼·바지·치마는 각 2000원, 블라우스는 1000원 선으로 판매되고 있다.
‘나눔교복’ 매장을 포함한 재활용프라자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송파구 주민으로 구성된 주부환경협의회 회원들이 운영 및 판매에 동참해 더욱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용품을 비롯해 헌책 및 중고의류, 장난감 등을 판매하며, 폐식용유를 활용해 EM(유용미생물군) 비누도 제작·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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