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광진정보도서관이 ‘2014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2011년 ‘대통령상’, 지난 2012년 ‘특별상’에 이어 올해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 최초로 대통령상을 2회 수상한 도서관이 됐다.
광진정보도서관은 지역사회 요구에 발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활성화, 지역사회 커뮤니티 및 교류협력 강화 등으로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전국 1만4000여 도서관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공동의 관심을 가진 주민들이 서로의 경험을 소통하고 협업하는 집단 창조활동 체험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무한상상실’을 운영하여 도서관의 역할을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창조 공간으로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서관 옥상의 버려졌던 공간을 활용해 ‘도서관 옥상텃밭’을 조성하고 ‘도서관 가족도시 농업학교’를 운영, 도서관의 공간과 책을 활용한 농업교육이라는 새로운 서비스 분야를 개척했을 뿐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2000년 개관한 광진정보도서관은 뒤에는 아차산, 앞에는 한강이 자리하고 있어 유리창 너머로 한강을 감상하며 책을 볼 수 있는 도서관으로 유명하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일반열람실, 종합자료실, 영화음악감상실, 간행물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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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정보도서관은 지역사회 요구에 발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활성화, 지역사회 커뮤니티 및 교류협력 강화 등으로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전국 1만4000여 도서관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공동의 관심을 가진 주민들이 서로의 경험을 소통하고 협업하는 집단 창조활동 체험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무한상상실’을 운영하여 도서관의 역할을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창조 공간으로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서관 옥상의 버려졌던 공간을 활용해 ‘도서관 옥상텃밭’을 조성하고 ‘도서관 가족도시 농업학교’를 운영, 도서관의 공간과 책을 활용한 농업교육이라는 새로운 서비스 분야를 개척했을 뿐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2000년 개관한 광진정보도서관은 뒤에는 아차산, 앞에는 한강이 자리하고 있어 유리창 너머로 한강을 감상하며 책을 볼 수 있는 도서관으로 유명하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일반열람실, 종합자료실, 영화음악감상실, 간행물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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