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남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포경수술을 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선택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포경수술로 인한 부작용들이 대단히 심각한 것처럼 얘기를 하고 있으나, 포경수술은 과거처럼 무조건적으로 해야 하는 수술도 아니고, 반대로 포경수술을 하면 무슨 큰일 나는 것처럼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수술도 아니다.
많은 논문에서도 포경수술은 위생적 측면, 감염율(에이즈, 곤지름 등의 성병)감소 등에 있어서 충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발표되고 있다.
전통적인 수술방식으로의 포경수술은 귀두부를 덮고 있는 포피의 피부와 피하조직 모두를 제거하는 방식을 취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포피의 피부만을 남기고 피하조직을 살리는 방식, 최근에는 레이져를 이용하여 가볍게 포피의 피부를 얇게 태우는 방식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따라서 통증을 유발하는 피하조직의 절개 및 절제방식이 아닌, 피하조직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발전함에 따라 최근 수술방식은 통증이 확연히 줄고 회복시간이 짧아져 대부분의 경우 3일 정도면 샤워도 가능하고, 일상생활에 거의 불편함을 주지 않는다.
사춘기 이전의 소아의 경우에 있어서는 레이져를 이용한 포경수술(피하 조직을 살리며)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사춘기 이후 혹은 성인까지 포경수술 시기를 미룬 경우에는 포경수술에 있어서도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수술 방식이 있다.
특수 포경수술은 타워비뇨기과에서 개발한 방법으로, 포경수술을 하면서 이완 시 길이가 길어보이게 하는 길이연장을 같이 하게 된다던지, 혹은 피하조직을 한곳으로 모아 귀두 바로 뒷 라인에 본인의 살을 이용해서 두툼하게 링을 만들어 주는 확대 효과를 보이게 하는 방식을 말한다.
타워비뇨기과에서는 수많은 포경수술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단순한 포경수술이 아니라 길이 연장효과, 음경확대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특수 포경수술을 개발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제는 포경수술도 음경 리모델링 효과를 겸비한 복합수술을 한다면 한번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타워비뇨기과 광진점
김명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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