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중독을 예방하고, 청소년기 인터넷 과다노출로 인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14년 토요 가족캠프’와 ‘참부모 정보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토요 가족캠프’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루 동안 인터넷 및 스마트폰은 잊고 다양한 놀이와 야외 체험활동 등을 진행한다. 캠프를 통해 자녀와의 유대감을 높이고, 유아 및 청소년들에게는 인터넷보다 훨씬 재미있는 세상을 체험하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 중독 및 과다사용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매월 1회 토요일에 추진하며 가족단위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문의: 대전인터넷중독대응센터 042-270-3223~5/ 1599-0075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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