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온 듯 사랑스런 분위기의 숯불쌈밥전문점 ‘꽃쌈’. 싱싱한 쌈채소에 뜨끈한 숯불구이 고기 한 점과 고소한 씨앗쌈장을 얹어 한입에 ‘앙’ 먹는 즐거움이 있는 곳. 맛깔스럽고 정갈한 웰빙 한식 상차림은 물론 식사 후 미니카페에서 달달한 후식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 모임이나 학부모 모임, 동호회 모임 등 각종 모임의 장소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파주 운정 맛집, ‘꽃쌈’을 찾아가 봤다.
“카페야? 쌈밥집이야?”
숯불향 그윽한 숯불쌈밥, 분위기 있게 즐긴다
언뜻 카페 분위기가 나는 넓고 쾌적한 매장. 은은한 음악을 즐기며 차 한 잔 마셔도 될 분위기의 이곳은 숯불고기 쌈밥전문점이다. 파주 운정신도시 한빛마을 인근에 위치한 ‘꽃쌈’은 오픈한지 1년이 안됐지만 카페에 온 듯 사랑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맛있는 쌈밥정식 메뉴로 여성은 물론 깔끔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꽃쌈의 대표메뉴는 고기를 동반한 꽃쌈 정식메뉴들로 숯불에 향긋하게 구운 고기류와 싱싱한 쌈채소, 신선한 계절반찬과 김치, 된장찌개, 뜨끈한 계란찜 등 맛깔나고 정갈한 상차림이 테이블 가득 나온다.
이곳은 주방에서 미리 숯불에서 지글지글 구워 낸 숯불고기를 손님 테이블로 바로 옮겨와 앙증맞은 미니화로 위에 올려 세팅하는데 식사시간 내내 은은하게 화력이 유지돼 식사 끝날 때까지 처음 맛 그대로 고기를 즐길 수 있다. 옷에 고기냄새가 배거나 기름이 튈 염려를 덜어 여성 고객들이 좋아한단다.
메뉴는 고기에 따라 다양한데 소갈비살 숯불구이 정식, 고추장숯불구이 정식, 숯불 닭불고기 정식, 떡갈비 꽃쌈정식, 돼지샤브보쌈정식 등이 있다. 가족동반 식사로는 소갈비살 숯불구이나 떡갈비 꽃쌈정식 등이 인기 있고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이들은 숯불 닭불고기를 좋아한다. 또 국물이 있는 전통 소불고기 정식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아 늘 인기 있고, 돼지샤브보쌈 정식은 돼지고기 삼겹살을 된장육수에 담가 향긋한 부추와 곁들여 먹으면 담백하고 부드러워 특별한 맛을 좋아하는 이들이 찾는다.
씨앗쌈장, 씹히는 맛 고소해 인기
미니 카페에서 2차까지, 모임의 자리로 좋아
이곳은 쌈장으로 씨앗쌈장을 사용하는데, 호두, 잣, 해바라기씨 등 각종 씨앗으로 쌈장을 만들어 짜지 않고 고소하며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있어 많은 이들이 좋아한다. 씨앗쌈장을 따로 구입하기 원하는 이들을 위해 별도 판매도 하는데 매장 입구에서 작은 단지 하나에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쌈채소는 대부분 유기농을 사용해 아이와 함께 먹기에도 안심이다. 상추, 배추, 깻잎, 치커리 등 고기랑 쌈 싸먹을 수 있는 각양각색의 쌈채소가 산지에서 그날그날 도착한다. 매장 한편에 마련된 쌈 코너 냉장고에서 무한리필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매장 한편에 위치한 미니 카페를 이용하면 좋다. 눈꽃빙수와 후르츠 요거트, 생과일주스, 더치커피, 음료 등을 판매한다. 매장 전체가 카페같이 깔끔한 분위기여서 식사 후 따로 차를 마시러 다른 곳을 갈 필요 없이 원스톱으로 2차 후식까지 즐기기에 좋다.
‘꽃쌈’은 숯불쌈밥정식을 분위기 있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하는 자리로도 손색이 없으며 크고 작은 모임의 장소로도 좋다. 특히 인근에 학교가 많아 학부모 모임의 자리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단다.
전체 100여석 규모에 30명 안팎의 인원이 한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룸이 있으며 테이블을 합치면 80여명 모임도 가능하다.
런치 이벤트 메뉴로는 고추장 숯불구이 꽃쌈정식을 8900원에 판매 중이며, 아이를 동반한 손님을 위해 어린이 뚝배기 불고기 메뉴를 5천원에 제공하고 있다.
위치 : 파주시 와석순환로 78 한강프라자 2층 (야당동 1006-3, 한빛마을 6단지 맞은편)
문의 : 031-945-7072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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