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추나 약물과 운동요법으로 학습능력 높일 수 있다

지역내일 2014-10-22

수험생 시기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가장 크기 마련이다.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척추이상이 생기면, 학습의 집중도도 떨어지고 평생 척추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전문의의 적절한 관리를 통해 학습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컨디션 유지가 중요하다.
 
목은 머리로 혈액을 보내 뇌를 활성화 시키는 중요한 통로이기 때문에 목과 어깨의 건강유지에 힘써야 한다. 하지만 수험생의 경우 책상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목과 어깨가 뭉치기 쉽다. 또한 책상에서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척추측만증이나 척추디스크가 올 확률이 높다.


자생한방병원에서는 학업과 시험에 지친 수험생들의 척추건강을 위해 수험생척추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자생의 수험생척추클리닉은 추나수기요법, 추나약물요법, 한약요법, 운동치료로 이뤄져 있다. 추나수기요법은 수기(手技)로 비뚤어진 척추의 형태를 정상 위치로 되돌려 특정 부분에 몰리는 하중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준다. 이로 인해 뇌의 신경전달과 혈액공급이 촉진 돼 통증이 없어질 뿐 아니라 집중력과 기억력이 높아진다.


추나약물요법은 요통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몸을 보해 줌으로써 추나수기요법이나 기타 치료의 효과를 지속시켜 주는 치료법이다. 좋지 않은 생활 습관, 자세로 약해진 척추와 주변의 조직을 정상 상태로 되돌리며 전반적인 체질 개선 효과도 있다.


수험생의 건강상태를 파악한 후 개인의 증상에 맞는 한약 처방을 통해 치료의 효율을 높이고 체력보강과 두뇌활동 촉진을 돕는 한약요법도 있다. 자생대표 한약인 육공단의 경우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뇌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 주는 동시에 뇌세포를 재생시키는 효능의 단백질인 Egr1을 생성해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 준다.


육공단의 과학적 효과는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의과대학연구소 신경학 박사인 셔먼 교수의 실험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으며, 이 연구논문이 SCI급 학술지인 국제 신경과학회지 ‘뉴로 사이언스(International journal of Neuroscience)’에 발표되기도 했다.


장시간의 학습과 적은 운동시간으로 인해 저하된 수험생의 체력 보강을 위해서는 전문운동치료사가 개인별 스케줄과 체형에 맞춘 운동프로그램을 개인 지도하는 운동치료가 있다.


자생
잠실자생한의원
신민식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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