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중앙일보사가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종합평가의 녹색·안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저탄소 녹색도시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환경 뿐 아니라 안전 부문에 있어서도 대외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도시대상에는 종합평가 및 선도사례 분야에 총 56개 기초자치단체가 응모하여 경쟁을 펼쳤다.
강동구는 재난의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민관 공조체계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범죄 예방을 위해 112상황실과 연계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하는 한편 소형 슈퍼 제설기를 개발하고 마을공동체 ‘눈쓸미(美)’를 활성화하여 주민 참여 눈치우기 문화를 정착시켰다.
전국 최초로 25개 전 동에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사업 시행 등 건강증진 인프라 조성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이 외 도시 텃밭 조성과 친환경 로컬푸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주택, 상업 건물의 노후된 시설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BRP)사업 태양광 발전소와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유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노력한 점을 평가에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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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재난의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민관 공조체계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범죄 예방을 위해 112상황실과 연계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하는 한편 소형 슈퍼 제설기를 개발하고 마을공동체 ‘눈쓸미(美)’를 활성화하여 주민 참여 눈치우기 문화를 정착시켰다.
전국 최초로 25개 전 동에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사업 시행 등 건강증진 인프라 조성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이 외 도시 텃밭 조성과 친환경 로컬푸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주택, 상업 건물의 노후된 시설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BRP)사업 태양광 발전소와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유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노력한 점을 평가에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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