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응노미술관 & Museums and the Web Asia 2014 국제 심포지엄>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지호)은 2014 고암 이응노 화백 탄생 110주년을 기념하여 뮤지엄 테크놀로지 관련 세계 최대 국제 학술대회인 ‘뮤지엄 앤 더 웹 Museums and the Web (MW)’과 공동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 ‘디지털 시대 싱글 아티스트 뮤지엄의 미래와 전략’과 ‘최신 뮤지엄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한국, 미국, 프랑스, 영국, 중국 등 국내·외 저명한 뮤지엄 및 IT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하여 활발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마이크로소프트, MoMA를 비롯한 게티센터,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루브르 등 전 세계 대표 미술관 관계자들과 IT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뮤지엄 관련 테크놀로지에 대하여 논의하는 국제 행사이다. 아시아에서는 중국(홍콩, 베이징)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뮤지엄 관련 국제 학회이다.
문의 042-611-9821(이응노미술관)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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