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아이사랑길’이 강동구에 선보였다. 이 사업은 ‘2014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천호1동 자율방재단이 주관하고 지역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벽화 위치는 어둡고 침침한 길을 어린이 안전을 위해 보다 밝고 화사하게 바꾸자는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인근으로 선정됐다.
주민들의 합작으로 탄생한 첫 작품은 천호초등학교 벽면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벽화로 탄생됐고, 이어서 피아노의 건반을 형상화한 계단벽화가 천중로27길 19(금난어린이집) 옆 계단에 조성되었다. 이처럼 정성스럽게 그려진 작품들은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오가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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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합작으로 탄생한 첫 작품은 천호초등학교 벽면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벽화로 탄생됐고, 이어서 피아노의 건반을 형상화한 계단벽화가 천중로27길 19(금난어린이집) 옆 계단에 조성되었다. 이처럼 정성스럽게 그려진 작품들은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오가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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