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연주자들이 화성의 가을을 물들인다. 9~10월은 음악, 11월엔 연극공연으로 꾸며진다. 추천작 시리즈 3번째는 어쿠스틱카페의 그리움, 서정적인 분위기, 애상, 애틋함이 듬뿍 담긴 일상 속 음악이다. 어쿠스틱카페는 프로젝트 연주그룹으로, 바이올린니스트이자 키보디스트인 ‘츠루 노리히로’, 피아니스트 ‘니카무라 유리코’, 첼리스트 ‘마에다 요시히코’ 3인이 만들었다. 카페에 모여 자연스럽게 음악을 하며, 3인을 중심으로 연주가 이뤄지지만, 뮤지션이 고정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어쿠스틱 악기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스테이지를 전개하며, 관객과의 대화 및 관객으로부터 떠오른 이미지를 즉흥으로 연주하는 등 가슴을 뜨겁게 하는 연주를 들려준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정책에 적극 동참, 1만원의 티켓할인이 적용된다.
추천작 시리즈 4번째는 기타의 명가 ‘로스 로메로스’다. 세계 최고의 기타4중주단으로, 6년 만의 한국 방문이다. 이번 공연은 1990년부터 함께 연주활동을 해 오고 있는 로메로 가족의 3세대인 셀리노(Celino)와 리토(Lito)가 2세대 셀린(Celin), 페페(Pepe)와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선사한다. 올해로 56년째를 맞은 기타의 왕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기타4중주단 ‘로스 로메로스’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공연일시 어쿠스틱 카페_ 9월24일(수) 오후8시
로스 로메로스_ 10월10일(월) 오후8시
공연장소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관람료 전석 3만원
문의 031-8015-8151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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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작 시리즈 4번째는 기타의 명가 ‘로스 로메로스’다. 세계 최고의 기타4중주단으로, 6년 만의 한국 방문이다. 이번 공연은 1990년부터 함께 연주활동을 해 오고 있는 로메로 가족의 3세대인 셀리노(Celino)와 리토(Lito)가 2세대 셀린(Celin), 페페(Pepe)와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선사한다. 올해로 56년째를 맞은 기타의 왕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기타4중주단 ‘로스 로메로스’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공연일시 어쿠스틱 카페_ 9월24일(수) 오후8시
로스 로메로스_ 10월10일(월) 오후8시
공연장소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관람료 전석 3만원
문의 031-8015-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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