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관리교육의 핵심은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다. 즉 아이와의 관계형성과 신뢰가 구축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아이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고, 교사와 학부모와 아이는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상호적인 관계를 맺어야 본질적인 변화가 일어 날 수 있다.
아이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려면 컨설팅이 필요하다. 컨설팅은 다음 4단계로 진행되어야만 한다. 1단계는 학습종합진단을 통한 학생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이다. 학습능력, 성향, 습관, 적성을 파악하고 입시 방향 제공, 학부모 상담 및 학습통합관리 상담이 있어야 한다. 2단계는 학습코칭을 통한 수준별 맞춤코칭이다. 시간관리, 노트정리, 예습과 복습방법, 기억력 향상법 및 시험대비 전략, 점수별 공부법을 배울 수 있다. 3단계는 멘토링을 통한 자기주도학습이다. 컨설팅 및 코칭 피드백,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지속적인 습관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4단계는 매니지먼트를 통한 진로진학 및 비교과관리이다. 진로탐색, 입학사정관준비 및 비교과 관리가 이루어진다. 원스톱 개인맞춤형 교육시스템으로 성적뿐 아니라 자기주도적인 역량의 변화를 선도한다.
“내 아이는 옆집 아이와 같지 않다. 성격도 다르고 기질도 다르다. 그에 따라 공부하는 방식도 습관도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내 아이에게 꼭 맞는 1:1학습 방법을 찾아, 아이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해야 한다. 그래야만 급변하는 교육트렌드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자신의 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일은 어렵다. 부모들이 가진 욕심은 비슷한 것이지만 아이들이 가지고 태어나는 능력이나 공부습관은 저마저 다른 것이니, 그것을 서로 맞추어나가기란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교육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입시 설명회에서 누구보다 효율적으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려면 기본적으로 내 아이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분석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아이의 잠재 능력, 정서나 기질, 학습습관, 진로적성을 통한 종합적인 판단, 이러한 총체적인 사고를 통해 학습 전략과 로드맵을 짤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부모가 중심을 잡지 못하면 아이는 금세 지치고 방향과 정확한 목적을 잃게 된다. 어떠한 외부 요인에도 입시 방향이 어떻게 바뀌던 본질적인, 언제나 적용 가능한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 기존의 학습 상담이 성공한 케이스를 통한 공부법과 공부습관에 초점을 맞추고 아이의 능력과 성적에 따른 공부 방법을 찾아주는 데 그쳤다면 이제는 공부의 주체인 아이와 학부모에게 다른 사람의 공부법이 아닌 자신만을 위한 공부법을 찾아주고, 자기 내면에 있던 학습 동기를 끌어내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학습 컨설팅은 학습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검사를 통해 나오는 학습적인 처방 및 해결 방안을 통해 아이의 진로를 정확히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다양한 진단법의 폐해를 완벽하게 보안한 새로운 진단 및 평가 질문지를 통해 아이의 지능뿐 아니라 성격유형, 역량, 주변관계도, 잠재된 성향과 재능, 부모와의 궁합까지 파악하여 총체적인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 궁극적으로 아이가 자신의 꿈을 정확히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가장 적합한 학습결과를 끌어내는 과학적·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멘토솔루션 박인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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