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터치-수술없이 요실금과 질 축소를

지역내일 2014-09-16

많은 여성들이 나이가 들면서 요실금과 질벽의 이완으로 고민하고 있다. 수술을 하려니 마취등에 대한 공포와 높은 비용에 망설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새로운 모나리자 터치 레이저 시술법이 도입돼 요실금과 질벽 이완등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모나리자 터치 시술은 특수한 펄스(D-plus)를 이용해 최소 침습으로 기저층을 자극해 이완된 질점막을 탄력있고 두껍게 좁혀주고, 요실금 치료및 질 위축증, 질 건조증, 질염 등 질내 환경을 개선해 주는 신개념 레이저 시술이다.
모나리자 터치 시술은 콜라겐 재생뿐만 아니라 히알루로닉산, 글라이코스, 아아미노글아이칸, 프로테오글리칸 등의 새로운 합성으로 신진대사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건강하고 수분이 함유된 팽창된 점막을 다시 한번 갖게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다.
모나리자 터치 시술을 통해 요실금, 질 건조증, 화끈거림, 그리고 성 관계시 통증이 사라진다. 이러한 효과는 레이저가 질 점막을 자극, 이 과정에서 세포 및 조직이 새롭게 생성되는 것과 연관이 있다. 이와 함께 소음순, 대음순의 탁월한 화이트닝 효과 및 시술 후 질벽이 20-30%정도 두꺼워지는 효과도 있다.
또한 다수의 임상 결과에 따르면 요실금과 관련된 배뇨통, 요절박, 절박성 및 복압성 요실금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이에 따라 성적 만족감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나리자 터치 시술은 젊은 여성은 물론 폐경기 여성까지 치료가 필요한 모든 여성들에게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시간은 10-15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시술 중 느끼는 통증이 거의 없어 마취할 필요가 없으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시술 횟수는 환자의 연령과 상태(폐경 유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평균적으로 2-3회 시술이 적당하며, 시술 후 2-3일후 바로 헬스, 사우나 등 취미 생활이 가능하며 성생활도 가능하다.
요실금과 질 이완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반가운 소식인 모나리자 터치 시술을 꼭 권하고 싶다.


김윤형
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