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유럽마을이라는 별칭을 지닌 ‘위너스 빌리지’는 용인 기흥구 지곡동 일대 유일의 유럽풍 전원주택 대단지이며 총 1만5772㎡ 사업부지에 건축 연면적 7702㎡ 크기로 50여 세대를 분양중이다.
화이트 톤의 벽체와 고풍스러운 점토 기와가 어우러진 유로피언 하우징 단지인 위너스 빌리지는 아파트 대단지와 미니 신도시 보라지구에서 1분여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고급 펜션단지를 연상하게 하는 개별 주차장과 푸른 잔디밭을 가진 유럽풍 주택들로 이뤄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2단지 1차분의 경우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위너스 빌리지 측은 회사 전문 설계팀과 분양자들이 의견을 조율하고 각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 수를 감안해 맞춤 설계와 책임 시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단지 2차 분양 세대는 분양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마지막 3차 특별 분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내가 원하는 대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전원 주택단지와 차별화를 두어 분양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용인 위너스 빌리지 계약자 층은 30~40대의 젊은 가장 세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회사 측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교가 있다는 점과 각 세대의 보안성 및 조망권을 위하여 주차 공간 및 개별 창고로 1층을 활용하고 그 위로 정원과 주택을 설계하여 입주자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조, 무인 택배함 설치 등 단지 형성에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덕분에 개성이 강한 젊은 예비 입주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1599-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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