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 본오 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형순)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상록수 된장마을’ 뒤편 텃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배추를 심었다.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늦여름 새벽부터 모여 정성스럽게 심은 배추 모종은 1,000여 주. 아직 새싹인 배추 모종이지만 3개월이 지난 11월이면 속이 꽉 찬 김장 배추로 여물 예정이다.
조형순 본오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에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심은 배추가 잘 자라 연말에 여러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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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늦여름 새벽부터 모여 정성스럽게 심은 배추 모종은 1,000여 주. 아직 새싹인 배추 모종이지만 3개월이 지난 11월이면 속이 꽉 찬 김장 배추로 여물 예정이다.
조형순 본오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에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심은 배추가 잘 자라 연말에 여러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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