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방학기간 운영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프로그램이 학생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
자신감 리더십 캠프, 재밌는 책읽기·똑똑한 책읽기, 학습놀이터와 함께하는 착한 공부캠프, 공부에 날개를 달자 마인드맵, 인문 고전읽기 등 총 6개 프로그램을 운영, 14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설문조사 결과 평균 96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자신감 리더십 캠프에서는 지역 초등 4~6학년 학생들 30명이 발표력·성격변화·사회성 계발 훈련 등을 받았고, 착한공부캠프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함께 공부계획표를 작성하며 과목별 공부법과 노트필기법 등을 알려주어 아이들이 공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지역 내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한 인문고전읽기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에게 유용한 도서를 선정하여 읽게 하고, 작품분석 및 주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후 아이들끼리 토론하게 해 호응을 받았다.
한편 강동구는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기자체험교실, 학교로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진로 컨설팅캠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3425-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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