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쇼 서울 2014 in SETEC

메가쇼에 선보인 메가 브랜드, 라비옹퀴진

20여 개의 유럽브랜드 선보여, 주부들의 관심집중

지역내일 2014-09-02

주부들의 위시리스트가 한 곳에 모인 ‘메가쇼 서울 2014’가 지난달 8월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세텍(SETEC)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산업진흥원과 지페어스(G·Fairs)가 공동주최한 국내 최대 가정·생활용품·푸드 박람회. 주부들이 꿈꾸는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메가쇼 현장에 ‘라비옹퀴진’도 함께 했다.
유럽의 다양한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라비옹퀴진의 메가쇼 현장, 그 생생한 순간을 소개한다. 

퀴진


가장 많은 관심으로 주목 받은 ‘키친관’
똑똑한 신소비 주부들이 실속 있고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메가쇼. 메가쇼 서울 2014는 350개 부스가 설치되어 키친, 리빙, 라이프스타일, 푸드, 뷰티&헬스 등 총 5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디자인가구, 홈 데코레이션, 생활욕실용품, 인테리어소품, 가전 등을 선보이는 ‘메가리빙관’과, 가전 렌털서비스, DIY&취미, 금융, 여행, 캠핑레저, 애완용품, 자동차, 프랜차이즈 등으로 구성된 ‘메가라이프관’, 유기농식품, 커피&베이킹, 농수산물직거래&전통식품, 로컬푸드, 가공식품 등으로 꾸려진 ‘메가푸드관’, 스킨케어와 뷰티&코스메틱, 건강 기능성식품, 다이어트, 헬스, 병원 등의 ‘메가뷰티&헬스관’ 등 주부들의 주요 관심사만을 콕콕 집은 품목이 전시되어 많은 주부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부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곳은 테이블데코와 주방인테리어&가구, 주방가전, 주방조리기구&식기 등을 선보인 ‘메가키친’관. 각 부스마다 문의와 질문이 끊이질 않을 만큼 주부들의 높은 관심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현장이었다.
황수영(39·대치동) 주부는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는 총 세 개의 홀 중 제일 먼저 메가키친관을 방문했다”며 “많은 브랜드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 많이 흥분되고, 아직 반도 둘러보지 않았는데 사고 싶은 게 정말 많다”고 말했다.


라비옹퀴진, 복합편집매장으로 단연 인기
메가키친관에 참여한 업체는 30여 곳. 식기와 주방가구, 탈수기, 공예품,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전문 업체의 제품들이 소개됐다.
라비옹퀴진은 여느 단일품목매장과는 달리 복합편집매장으로 참가, 보다 다양하고 세분화된 제품들을 선보였다. 20여개의 유럽 인기브랜드의 300여 종이 넘는 제품들을 전시, 주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냄비와 프라이팬에서부터 다양한 종류의 칼과 가위, 또 색상과 디자인이 눈에 띄는 각종 테이블웨어, 기능성행주와 앞치마, 티 타월까지 어느 것 하나 주부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없을 정도.
정수미(46·잠실동) 주부는 “차터하우스, 칼슈미트, WMF, 휘슬러 등 주방용품으로 잘 알려진 유명 유럽브랜드에서부터 요즘 새롭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칸맘(SCAN MOM)의 여러 제품들까지 다양한 주방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은 느낌이다”며 “특히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구입을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격 또한 놀라울 정도. 라비옹퀴진에서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품질까지 뛰어난 유럽브랜드의 제품을 국내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송주미(50·하남) 주부는 “정말 유명한 제품들이 많아 이리저리 둘러보는 재미가 있어 좋았고, 가격이 착해서 또 한 번 좋았다”며 “가위와 컵, 냄비 등 여러 개를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말했다.
 
유럽주방용품, 직접 써봐야 진가 확인
이번 메가쇼 현장에서 라비옹퀴진은 시식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벨기에 그린팬 사용법을 직접 요리와 함께 설명하고 아울러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무료시식의 기회도 마련한 것. 가족들의 건강을 1순위로 생각하는 주부들의 큰 관심이 모아졌다.
홍선미(40·도곡동) 주부는 “요즘 프라이팬에 관한 말들이 많은데 설명을 들으면서 음식을 먹어보니 그 성능이나 안전성에 더욱 믿음이 간다”고 했다.
라비옹퀴진은 잠실 매장에서도 꾸준히 쿠킹클래스를 진행, 이미 많은 주부들이 참여하고 있는 인기클래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강’과 ‘맛’을 중심으로 선정된 레시피를 라비옹퀴진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해 만들어보는 시간. 최고의 쉐프들을 초청해 7~8가지 요리를 한 번에 배워볼 수 있는 알토란같은 시간이다.
라비옹퀴진 김주혁 대표는 “라비옹퀴진은 유럽 주방용품전문매장인 동시에 요리를 직접 해 볼 수도 있고 또, 누구나 쿠킹 공간을 대여해 모임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며 “유럽주방용품은 직접 사용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매장을 방문하고 또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쇼의 아쉬움, 이제 매장을 방문하세요
4일 간의 메가쇼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시 기간 중 총 4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주최 측이 추산할 만큼 큰 인기를 모은 행사였다.
“그때 그 제품을 더 샀었어야 하는데......”
“친구가 같은 제품을 사고 싶다는데 행사가 끝나버려서.”
“검색해봤더니 그게 최저가더군요.”
아쉬움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메가쇼는 끝났지만 메가쇼에서의 특별함은 라비옹퀴진 잠실본동 매장에서 이어진다.
김 대표는 “이번 메가쇼에 전시된 제품들은 라비옹퀴진 매장에 전시된 제품들의 일부로 행사가 끝난 후에도 라비옹퀴진에서 같은 제품을 꾸준히 만나볼 수 있다”며 “매장에서는 회원 가입한 고객들에게 10% 적립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더욱 더 알뜰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위치   석촌호수로 118 청호빌딩 2층
문의 1599-8343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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