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지 않고도 볼륨몸매 갖는 방법

지역내일 2014-08-20

직장여성들은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출근 때마다 고민한다. 몸에 조금이라도 밀착되는 옷를 입으면, 브라의 위 아래로 올록볼록한 군살들이 튀어나오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 모를 때에는 인식 조차 못했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어느 순간 눈에 띄게 된 이후부터는 울퉁불퉁한 옆 라인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 살이 쪘나 싶어 다이어트도 해보지만, 옆구리 위로 붙은 살을 빼는 것이 쉽지는 않다. 이모씨는 이 살들을 도대체 어떻게 빼면 좋을 지 고민해보지만,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살을 뺀다는 것은 볼륨몸매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을 없애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말 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살들이 풍만한 가슴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등과 옆구리, 허리에 붙은 살들은 비만으로 인한 살이라기 보다는, 가슴에 있어야 할 지방이 관리 소홀 등의 이유로 옆으로 흐르고 퍼져 군살 지방으로 안착한 것뿐이다. 이렇게 관리여하에 따라 움직이고 안착되는 것이 지방이기 때문에, 군살로 퍼진 지방을 다시 가슴으로 끌어 모아 안착시킨다면, 군살이 있던 부위는 슬림해지고 가슴은 더욱 풍만해 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퍼진 지방을 어떻게 다시 가슴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보정속옷을 그 해답이다. 보정속옷은 착용시 끌어 모은 옆구리와 등쪽 군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탄탄하게 컵 안으로 유지해줌으로써, 브라 착용시 볼륨감이 살아남은 물론, 꾸준히 착용하면 서서히 지방이 가슴으로 이동해 브라를 벗었을 때에도 군살이 퍼지지 않고 가슴에 안착된 볼륨 있는 가슴을 가꿀 수 있다. 옆 라인의 군살은 빼고 가슴은 풍만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 끌어 모은 군살을 컵 안에서 탄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본인에게 딱 맞는 사이즈의 브라를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열심히 끌어 모아도, 브라가 몸에 맞지 않아 조금만 움직여도 살들이 다시 분산된다면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엑사브라 부천점
백윤경 점장
문의 : 070-4656-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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