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스마트 폰의 사용으로 목 디스크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목 디스크 환자들에게 수면 시 목을 받쳐주는 베개의 중요성은 두말 하면 잔소리. 자생한방병원에서는 통증으로 고통 받는 목 디스크 환자들을 위해 얼마 전 ‘자생추나베개’를 출시했다.
목의 정상 곡선은 C자 커브. 그런데 잘 때 베개가 낮으면 어깨가 눌리고, 높으면 목이 비틀리게 된다. 이러한 일반베개의 문제점을 개선한 자생추나베개는 머리를 감싸 좌우로 흔들리지 않는 특수 구조로 설계돼 바로 눕든 옆으로 눕든 머리와 목을 편안히 받쳐줘 목의 정상 곡선인 C자 곡선을 유지, 수면 시 발생할 수 있는 목의 비틀림을 방지하고 통증을 예방한다.
추나 요법의 원리를 담은 자생추나베개는 25년 경력의 자생한방병원 전문 한의사들이 100회 이상의 수정과 보완 작업을 거쳐 개발했다. 베개 양쪽에는 유선형 날개가 있어 옆으로 누울 때 목의 꺾임을 방지해 주고, 머리 부분은 홈이 파여 머리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 편안함을 배가시켜 준다. 또한 목의 자연스러운 C자 커브를 유지할 수 있는 구조로 긴장된 목의 피로를 회복시켜 주며, 옆 부분은 곡선 구조로 돼 옆으로 누울 때 귀의 눌림 없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특히 목 부분은 자생추나요법의 원리를 접목한 경추지압 기능을 갖춰 목과 어깨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자생추나베개는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으며, 항균 소재로 만들어져 수면 시 발생하는 오염에도 안심할 수 있다. 복원력 테스트 또한 완료해 변형 없이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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