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사회적 경제 학습·커뮤니티 공간을 지원하는 엔젤숍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보노 등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엔젤숍은 강동구가 청년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공유경제에 기반한 공간발굴지원사업으로 1호점인 성대교회 2층 카페는 평소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던 정대영 담임목사가 청년 기업가 육성을 위한 구의 사업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인 공간 제공으로 이루어졌다. 크기는 63.12㎡으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수익금을 지역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의 주말 점심 도시락을 배부하는 사업비로 쓰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재능을 기부하는 활동인 프로보노 사업을 위해 강동구는 광고·마케팅, 재무·회계, 법률·노무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이루어진 16명의 프로보노를 구성해 기업의 안정적인 정책을 꾀하고 핵심 역량을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강동구는 창업준비부터 경쟁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안착하기까지 단계별 지원채널을 다각화하고 우호적인 관계망을 형성하여 민·관 거버넌스를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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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숍은 강동구가 청년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공유경제에 기반한 공간발굴지원사업으로 1호점인 성대교회 2층 카페는 평소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던 정대영 담임목사가 청년 기업가 육성을 위한 구의 사업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인 공간 제공으로 이루어졌다. 크기는 63.12㎡으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수익금을 지역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의 주말 점심 도시락을 배부하는 사업비로 쓰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재능을 기부하는 활동인 프로보노 사업을 위해 강동구는 광고·마케팅, 재무·회계, 법률·노무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이루어진 16명의 프로보노를 구성해 기업의 안정적인 정책을 꾀하고 핵심 역량을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강동구는 창업준비부터 경쟁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안착하기까지 단계별 지원채널을 다각화하고 우호적인 관계망을 형성하여 민·관 거버넌스를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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