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제40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 전국 최강의 사격 명문 중학교인 목일중학교(교장 최승애) 3학년 박세연, 2학년 양라영, 정민경, 박민지 선수 등 4명이 여자 중등부 공기소총 경기에 출전해 총 1.163점을 기록,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여중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양라영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지난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렸다.
지난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 학생사격대회에서 목일중학교 사격부는 총점 1,216점으로 단체전 2위를, 양라영 선수가 410.8점으로 개인 1위를 했다.
5월에 열린 제43회 소년체전에서는 여중부 10m 공기소총 부분 박세연(3학년) 선수가 서울시 대표로 선발, 출전해 3위를, 남중부 손재형(3학년) 선수도 서울시 대표로 선발, 출전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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