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경기도, 교육청,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함께 11월 30일까지 폐건전지를 수거한다. 건전지는 매립, 부식되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모아서 활용하면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 자원을 회수할 수 있다.
![폐건전지](//www.localnaeil.com/FileData/UserFiles/Image/News/폐건전지(1).jpg)
시는 폐건전지를 모으기 위해 올해 폐건전지 수거함 50개, 수거 박스 75개를 공동주택 및 대량 배출 업소, 학교, 관공서 등에 추가 설치했다. 특히 단독주택 지역 26개소에 시범 설치한 재활용품 분리수거대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부착해 폐건전지를 모으도록 했다.
한편 시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기업사랑한마당 행사 기간 중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로 바꿔주는 ‘새 건전지 줄게, 헌 건전지 다오’이벤트를 개최해 선착순 100명에게 새 건전지 200개를 교환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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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폐건전지를 모으기 위해 올해 폐건전지 수거함 50개, 수거 박스 75개를 공동주택 및 대량 배출 업소, 학교, 관공서 등에 추가 설치했다. 특히 단독주택 지역 26개소에 시범 설치한 재활용품 분리수거대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부착해 폐건전지를 모으도록 했다.
한편 시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기업사랑한마당 행사 기간 중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로 바꿔주는 ‘새 건전지 줄게, 헌 건전지 다오’이벤트를 개최해 선착순 100명에게 새 건전지 200개를 교환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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