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 행복한 가정, 안녕한 노원구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생명지킴이들의 조직체인 ‘이웃사랑 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구는 이번 발대식을 갖고 생명지킴이 1명이 7명의 이웃과 동료를 보살피는 등 본격적이고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통해 2018년까지 구의 자살률을 OECD 평균 수준인 인구 10만명당 11.2명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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