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수원시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경기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안산시 대표로 출전한 김00 아기가 한국 존슨앤드 존스상을 수상했다. 또한 상록수보건소는 공공부분 모유수유시설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각 시군의 대표 81명의 아기가 참가해 소아과의사, 간호학과교수 등 전문 심사위원들이 아기의 발육, 건강, 모유수유 실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번에 한국 존슨앤드 존스상을 수상한 김OO 아기의 엄마 류OO 씨(선부동)는 “보건소 출산준비교실을 다니면서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가족들과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참석했는데 수상을 하게 되어 더욱 보람 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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