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독서의 습관을 정착시키고 자신의 가치관 정립과 인성에 대한 자아성찰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19일 오전 7시까지 1박 2일 간 구청 대강당서 ‘노원 청소년 밤샘 독서 토론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 참가자는 지역의 고등학생 80명, 지도교사 20명, 운영위원 4명 등 104명으로 지도 교사 1명이 한 학교당 4명으로 이뤄진 그룹을 지도해 안전한 밤샘 캠프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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