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수원시 영통구 거주 모유 수유아가 으뜸상을 수상했다.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는 지난 10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열렸으며 수원시는 6월 20일 만4개월에서 6개월 사이의 건강한 모유 수유아 8명을 선발, 추천했다. 이 중 영통구보건소에서 추천한 모유수유아가 경기도내 1차 선발을 통해 출전한 81명 가운데 으뜸상을 수상했다.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는 모유 수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모유 수유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해마다 경기도와 경기도 간호사회가 개최하고 있다.
모유는 영아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공급하고 부모와의 정서적 유대를 촉진하며, 두뇌발달 및 면역 증강을 돕는 가장 이상적인 영양공급원이다. 또한 엄마에게는 산후 출혈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효과가 있다.
영통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모유 수유율은 34.5%로 낮은 수준이며, 이는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과 기술 부족 등 개인적 측면과 모유수유 실행 가능한 사회적 여건 등이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다”며 “영통구 보건소는 모유수유 실천 서명운동, 모유수유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원시 모유수유 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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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는 지난 10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열렸으며 수원시는 6월 20일 만4개월에서 6개월 사이의 건강한 모유 수유아 8명을 선발, 추천했다. 이 중 영통구보건소에서 추천한 모유수유아가 경기도내 1차 선발을 통해 출전한 81명 가운데 으뜸상을 수상했다.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는 모유 수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모유 수유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해마다 경기도와 경기도 간호사회가 개최하고 있다.
모유는 영아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공급하고 부모와의 정서적 유대를 촉진하며, 두뇌발달 및 면역 증강을 돕는 가장 이상적인 영양공급원이다. 또한 엄마에게는 산후 출혈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효과가 있다.
영통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모유 수유율은 34.5%로 낮은 수준이며, 이는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과 기술 부족 등 개인적 측면과 모유수유 실행 가능한 사회적 여건 등이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다”며 “영통구 보건소는 모유수유 실천 서명운동, 모유수유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원시 모유수유 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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