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통 마사지 전문점-중국 황실 마사지

저렴한 비용으로 만나는 특별한 중국 황실 마사지

지역내일 2014-07-21

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도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의 대다수는 몸의 순환에 문제가 생긴 것. 여기저기 온 몸의 기와 혈이 막혀 있기 때문이다. 영통동에 있는 중국 황실마사지를 찾아가보자. 여러 가지 수기 요법을 이용해 곳곳의 뭉친 근육을 풀어 주고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 버린다. 


■발마사지로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다 
중국 황실마사지는 중국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 은은한 분위기에 이끌려 한 쪽에 마련된 족욕기에 앉아 발을 담그면 중국 황실의 어딘가에 와 있는 듯 착각이 일어난다.
아로마와 장미향이 더해진 따뜻한 물은 혈액순환을 도우니, 몸의 긴장이 확 풀어진다. 그 뒤 편안하게 누워 본격적인 발 관리에 들어간다. 발바닥, 발가락, 발등, 발목 등으로 전달되는 섬세한 손길이 더해진다. 중국 황실마사지 이만택 대표의 설명이다.“발마사지는 발바닥, 발등, 종아리 등에 분포돼 있는 반사구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반사구는 신경이 모여있는 곳으로 특히 발 부위에 많다. 인체의 각 부분과 밀접하게 반응해 발을 자극하는 것은 오장육부의 각 기관을 만지는 것과 같다.”
전신의 신경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발을 자극하면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면서 순환기능을 회복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까? 발 구석구석을 지그시 누를 때마다 막혔던 혈이 제자리를 찾아가며 몸에 활기가 더해지는 느낌이다. 은은한 조명 아래서의 40분의 꿈같은 마사지가 끝나니 몸이 한결 개운해졌다.


■전신마사지는 혈액순환뿐 아니라 몸의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도와
중국 황실마사지는 전신 마사지도 입소문이 났다. 현대인들은 과중한 스트레스와 긴장감으로 피로가 쌓이고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전신마사지는 경락과 경혈 등을 자극해 마사지하며 신진대사 촉진, 저항력 증진, 피로회복, 비만관리, 체형교정 등에 도움을 준다.
“컴퓨터 사용이 잦고 앉아서 일을 하는 시간이 길어져,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목이나 어깨, 등도 많이 뭉쳐 있으면 혈액순환 장애는 물론 두통까지 올 수 있다. 족욕 후 등, 어깨, 팔, 허리, 복부 등으로 이어지는 전신마사지 60분 프로그램은 근육과 혈을 자극해서 뭉친 곳을 풀어 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두통도 없애준다”고 이 대표는 말했다.
또한 아로마와 결합한 아로마 경락마사지는 아로마 오일을 이용하는 전신 테라피. 테라피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경락 마사지로 근육을 풀어준다.  아로마 오일을 발라 일반 마사지로는 힘든 부위까지 집중적으로 관리된다. 매끈한 오일의 감촉이 비교할 수 없는 손맛과 만나니 여기저기 뭉친 혈은 부드럽게 풀어진다. 아로마 경락마사지 90분에 내 몸은 활력을 얻어 완전히 새로이 탄생된다. 두통과 스트레스 완화는 물론, 우리 몸의 깊숙한 곳에 축척된 노폐물과 독소가 체외로 배출돼 정말 가벼워진 몸을 느낄 수 있다.


■중국 황실의 비법 그대로, 더 특별한 중국 황실마사지
중국 황실마사지는 중국 황실에서 내려오는 전통마사지 비법 그대로라 더욱 특별하다. 오직 중국 황제만이 받을 수 있었던 고급 전통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 오랜 기간 마사지 경력을 소유한 중국인이 직접 관리해 중국 정통의 손맛을 느끼게 한다.
밝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남성과 여성 관리실이 별도로 마련돼 있고, 1인실·2인실·4인실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커플이나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도 좋다.
중국 황실마사지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회월가로 발관리 2만원, 전신마사지 3만원이면 황후나 황제의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패키지를 이용하면 10% 적립되고, 다양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더 좋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위치 영통구 영통동 947-1 토야프라자 2층(망포역8번출구)
문의 031-206-5186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