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이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도록 김이곤 예술감독이 진행하는 ‘영화로 보는 클래식 이야기’ 강연이 오는 7월29일(화) 오후 8시 삼성동 포니정홀에서 선보인다.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개념을 다양한 영화로 풀어낸 이번 강연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밀회>의 모티브가 되었던 슈만과 브람스 그리고 클라라, 클래식 애호가들의 <불멸의 연인> 베토벤, 영화 <아마데우스>로 더욱 친숙한 모차르트 등과 같이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음악인들의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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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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