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4년 컬러풀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일반부 도시디자인 공모전’과 ‘학생부 디자인 경시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시는 그동안 외적인 미관을 추구하는 정책에서 탈피해 시민 일상 생활공간을 디자인 대상으로 정해 시민들의 요구와 감성을 담아내어 공간적 가치를 높이는 정책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일반부 공모전 주제도 정책 변화에 발맞추어 ‘생활 주변 숨은 디자인 보물찾기’로 정했으며, 디자인 대상물도 동네 공원, 통학로, 산책로, 골목길, 기타 공공 공간 등의 시민 생활공간으로 하고 있다.
출품작은 9월 15일에서 9월 19일까지 접수 받으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 33점에 대해서는 시장상과 총 196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게 된다. 또 우수 작품 속의 담긴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심화하여 사업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학생부 디자인 경시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별로 사전 참가 신청한 학생들이 10월 9일(한글날) 한 장소(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 모여 서로의 디자인 실력을 겨룬다.
경시대회에 참가하려면 9월 1일에서 9월 5일까지 대구시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우수작 54점에 대해 시장상(36점) 또는 교육감상(18점)을 수여하며, 출품작들은 경시대회 다음 날부터 12일까지 현장에 전시하여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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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그동안 외적인 미관을 추구하는 정책에서 탈피해 시민 일상 생활공간을 디자인 대상으로 정해 시민들의 요구와 감성을 담아내어 공간적 가치를 높이는 정책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일반부 공모전 주제도 정책 변화에 발맞추어 ‘생활 주변 숨은 디자인 보물찾기’로 정했으며, 디자인 대상물도 동네 공원, 통학로, 산책로, 골목길, 기타 공공 공간 등의 시민 생활공간으로 하고 있다.
출품작은 9월 15일에서 9월 19일까지 접수 받으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 33점에 대해서는 시장상과 총 196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게 된다. 또 우수 작품 속의 담긴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심화하여 사업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학생부 디자인 경시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별로 사전 참가 신청한 학생들이 10월 9일(한글날) 한 장소(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 모여 서로의 디자인 실력을 겨룬다.
경시대회에 참가하려면 9월 1일에서 9월 5일까지 대구시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우수작 54점에 대해 시장상(36점) 또는 교육감상(18점)을 수여하며, 출품작들은 경시대회 다음 날부터 12일까지 현장에 전시하여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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