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16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6차례에 걸쳐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 입시설명회는 증권사에서 개최하는 행사임에도 투자 관련 세미나가 아니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에서는 16일(수) 오전 11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강의는 최근 출간된 ‘교육의 정석’의 저자이자 주요 경제지에서 수년 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를 차지한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김미연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입시 전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전날까지 이름 연락처 참가 희망 설명회 차수, 참가 인원을 적어 이메일(edu2015@eugenefn.com)로 접수하면 되고 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는 여러 지역으로 확대 실시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애널리스트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분석한 자료를 통해 학부모들이 올바른 입시 정보를 자세히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계좌 보유 고객과 지점이나 은행을 통해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교육의 정석’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책자 신청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나 HTS 팝업창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에 따라 자택 수령이나 설명회 현장 수령이 가능하다. 올해로 4년째 발간하고 있는 ‘교육의 정석’은 2015년도 입시 전략에 대해 상세히 다루고 있으며, 지난 달 30일 출간 돼 현재 전국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문의하면 된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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