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독서활동 확산과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읽Go 쓰Go 나누Go 수원’운동을 추진한다.
‘읽Go 쓰Go 나누Go 수원’운동은 책을 읽고, 독서 후 감상문을 쓰고, 소장한 도서를 기증하는 것으로 여름 방학과 휴가 기간 중 책읽기 활동을 통한 시민의 정서함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내달 31일까지 독서활동기간(읽고, 쓰고)을 정해 수원시 도서관 홈페이지(www.suwonlib.go.kr)에서 추천도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시민 누구나 책을 읽은 후 느낌과 감상을 수원시 도서관 홈페이지에 글로 남길 수 있으며 등록된 글 중 10명 내외의 우수작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9월 15일까지는 좋은 책 기증기간(나누고)으로 수원시 각 도서관과 주민센터에서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기증 받는다. 기증된 도서는 9월 20일 선경도서관에서 열리는 ‘2014 수원독서문화축제’에서 수원시 관내 작은도서관과 정보 소외계층 등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독서라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이 이번 책읽기 운동에 참여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나눔 문화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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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Go 쓰Go 나누Go 수원’운동은 책을 읽고, 독서 후 감상문을 쓰고, 소장한 도서를 기증하는 것으로 여름 방학과 휴가 기간 중 책읽기 활동을 통한 시민의 정서함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내달 31일까지 독서활동기간(읽고, 쓰고)을 정해 수원시 도서관 홈페이지(www.suwonlib.go.kr)에서 추천도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시민 누구나 책을 읽은 후 느낌과 감상을 수원시 도서관 홈페이지에 글로 남길 수 있으며 등록된 글 중 10명 내외의 우수작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9월 15일까지는 좋은 책 기증기간(나누고)으로 수원시 각 도서관과 주민센터에서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기증 받는다. 기증된 도서는 9월 20일 선경도서관에서 열리는 ‘2014 수원독서문화축제’에서 수원시 관내 작은도서관과 정보 소외계층 등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독서라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이 이번 책읽기 운동에 참여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나눔 문화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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