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

예술작품을 구할 수 있는 곳 ‘비티캘러리’

아파트 거실에 그림 한 점 어떻게 장만할까

지역내일 2014-07-03

집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아파트 인테리어는 주부들의 관심사 중 하나이다. 그중에서도 텅 빈 밋밋한 벽보다 그림처럼 예술작품 한 점은 무언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역할을 해준다.
우리 집에 어울리는 예술작품을 어떡하면 구할 수 있을까. 그림이나 사진, 액자 등을 구할 수 있는 곳이 ‘비티 갤러리’이다. 이곳에서는 일반인들에게 예술가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연결해준다.
비티갤러리 유상중 대표는 “일반인들이 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대하기란 거리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작품의 가격은 물론 예술성 등에 대해 해석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원하는 작품에 대한 상담과 구입 등 작품 전반에 대해 취급한다”고 말했다.

비티

비티갤러리에서는 전현직 작가들의 그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인테리어에 따라 원하는 작품을 상담 받을 수도 있다. 여기에 인테리어 분위기에 적합한 그림 액자도 맞춤식으로 직접 제작한다.
예술작품 외에도 아파트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원목조각이나 거울수공예 작품들도 취급한다. 여기에 자녀의 그림이나 주부들의 문화센터 등지에서 수강한 작품들도 표구해 나만의 작품으로 집에 걸도록 제작 해올 수 있다.
유 대표는 “예술작품이란 한마디로 감각과 희소성이 있어야 한다. 길에서 파는 그림 혹은 대량생산된 작품들과 달리, 나만이 소장하는 특별한 작품일수록 분위기는 물론 예술성을 간직해 감상과 소장의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비티갤러리에서 취급하는 작품들의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그림 가격은 직접 그린 그림과 모사품 등 6~7만 원선부터이다. 여기에 10만원 내외면 소품 크기의 그림 2점을 나란히 걸 수 있다.


문의:032-326-7052
주소:원미구 길주로 210 부천시청 동문 맞은편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