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

손발톱 관리도 패션이다 ‘秀(수) 네일’

매니큐어·페디큐어로 세련되고 당당하게

지역내일 2014-07-03

더운 여름이 되면 부득이하게 노출할 수밖에 없는 신체 부위가 늘어나게 된다. 그 동안 옷과 신발 속에 감추고 있었던 부분들을 관리해야 할 시기가 된 것이다.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늘 뒷전으로 미뤄 뒀던 손톱과 발톱관리, 매니큐어와 페디큐어로 깔끔하고 산뜻하게 여름을 맞이해보자.
주변에서 보면 피부 관리보다 손과 발 관리에 더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나이가 들면 손발톱이 약해져 갈라지거나 부러지는 경우가 많은데 거친 손과 발, 갈라진 손톱과 발톱이 또 다른 콤플렉스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 손발톱 주변의 큐티클을 제때 정리하지 않으면 지저분해 보이는 것은 물론 잘못 뜯으면 피가 나거나 상처가 나기도 하는 만큼 관리가 필요하다.    

장

네일아트나 페디큐어는 자기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이다. 계절이나 분위기에 맞춰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이미지를 바꿀 수 있으며, 헤어스타일 못지않게 기분전환용으로도 효과가 톡톡하다.  
최근의 네일아트와 페디큐어는 대부분 젤 매니큐어를 이용한다. 기존 매니큐어에 비해 긁힘이나 벗겨짐이 적은데다 발색력이 좋아 색상이 선명하고 광택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덕분에 기존 네일관리에 비해 오랜 동안 원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살림을 도맡아서 하는 주부들 입장에서는 벗겨짐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탓에 추가 비용을 내더라도 젤 매니큐어를 선호하는 편이다. 더 강력하게 보존되길 원한다면 젤 매니큐어 위에 젤로 된 탑 코트를 바르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다.
또한 요즘의 네일아트는 손톱 전체를 바르는 기본모양 보다는 손톱 끝 부분만 포인트를 줘서 강조하는 ‘프렌치’와 손톱의 컬러를 한 가지 단색이 아니라 파노라마처럼 번짐의 효과를 나타내는 ‘그라데이션’이 더 인기를 끌고 있다.
秀(수) 네일은 오랜 경력의 숙련된 네일리스트가 상주하는 만큼 네일 관리가 빠른 편이다. 또 주부 특유의 편안하고 친숙한 분위기 덕분에 관리 받는 동안의 어색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위치 :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372 대우푸르지오 102동 상가
문의 : 032-613-7008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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