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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도시락을 배달 받을 수 있는 곳 ‘아침 먹고 땡’

핑거 푸드로 하루 건강 챙긴다

지역내일 2014-06-26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아침. 아침밥을 먹고 시작하는 일과는 당연히 하루의 활력을 선사한다. 하지만 아침밥을 제대로 먹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늦잠은 물론 입맛까지 시원치 않은 아침 시간. 이럴 때 핑거 푸드를 먹고 시작하면 어떨까.
아침도시락을 집으로 배달하는 곳이 ‘아침 먹고 땡’이다. 이곳은 어느 청년 창업가의 핑거 푸드란 아이템에 의해 만들어진 이색 도시락 배달 시스템이다. 새벽 우유처럼 현관문을 열면 아침 도시락을 꺼내 먹으면서 출근이나 등교를 준비하도록 했다.

핑거

아침 먹고 땡의 최정훈(30)대표는 “핑거 푸드는 원하는 재료의 도시락을 주문하면 새벽 2시부터 6시 사이에 보냉 도시락을 활용해 현관문에 배달되는 방식예요. 특히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의 아침은 누구보다 바빠 시간을 다투잖아요. 현재 도시락은 상동과 중동 지역 아파트 단지로 배달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곳 핑거 푸드는 배달제도 외에도 일반 도시락과 또 다른 차별점도 두었다. 먼저 재료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것을 사용한다. 둘째는 한국인 유전자에 포함된 쌀의 친근함을 겨냥해 도시락 주 메뉴를 롤 종류로 했다.

푸드

최 대표는 “따라서 핑거 푸드 도시락의 주 메뉴는 김밥과 롤, 야채와 과일 등예요. 대부분 한국 아침 식사 형태는 밥과 국이 기본인 1식 4찬이지만 바쁘고 입맛 없는 아침식사에서 식탁에 오른 음식을 다 먹는 경우는 많지 않음에 착안했죠”라고 말했다.
핑거 푸드를 이용하려면 먼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식단을 선정하면 된다. 또 표기된 도시락 외에도 본인의 식성과 호불호 재료에 대해 미리 도시락에 들어갈 재료를 상의하면 맞춤 도시락으로 받아볼 수 있다.


문의:032-294-8686
주소:www.bobmorning.com, 부평구 경인로 667번 길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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