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발전소는 자녀와 소통하고 학습 지도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성격유형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 강좌를 개최한다.
부모는 아이의 급작스런 성격변화나 행동에 대해 당황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이에 충북교육발전소 ‘이야기가 있는 교실’에서는 현직 교사이자 심리상담 전문가인 이동갑 선생과 함께 MBTI 검사를 통해 자녀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유형별로 어떻게 학습을 지도해야 하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MBTI는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심리검사 도구로써 자녀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학습동기와 학습방법을 제시해 준다.
이 강좌는 3월 29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걸쳐 심리검사와 상담으로 이뤄진다.
충북교육발전소 장지현 홍보팀장은 “MBTI 성격검사를 통해 아이의 ‘다름’을 이해한다면 부모와 자식 간의 의사소통은 훨씬 더 수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222-15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