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중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동 주민센터 옥상에서 야생화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옥상에는 겨울 동안 모진 추위를 견뎌내며 강인한 생명력으로 아름답게 꽃을 피운 야생화와 지난 5월 야생화교실을 운영하면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손수 만든 작품 5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깊은 산속에서나 볼 수 있는 화려한 자태의 야생화를 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야생화전시회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박하석 중동장은 “야생화 전시회가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일부 작품은 판매해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야생화](//www.localnaeil.com/FileData/UserFiles/Image/News/야생화 전시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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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는 겨울 동안 모진 추위를 견뎌내며 강인한 생명력으로 아름답게 꽃을 피운 야생화와 지난 5월 야생화교실을 운영하면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손수 만든 작품 5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깊은 산속에서나 볼 수 있는 화려한 자태의 야생화를 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야생화전시회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계속된다.
박하석 중동장은 “야생화 전시회가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일부 작품은 판매해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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