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13일 소사초등학교(교장 김흥묵)는 부천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4 부천시 청소년 문화예술제경연대회’ 한국음악 부문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6학년 박주석 외 18명이 ‘삼도풍물’을 연주한 사물놀이 앉은반(최우수), 판소리로 춘향가 중 ‘사랑가’를 노래한 5학년 박종률, 우리 민요 진도아리랑 등을 노래한 3학년 홍한나(우수), 고은솔(장려), 김준수, 단소로 ‘상령산’을 연주한 6학년 이연주(장려), 차효림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학교 강당에서 리허설을 지켜본 학생들은 국악은 ‘재미없고 지루하고 시끄러운 음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흥이 난다’ ‘난 단소의 소리조차 못 내는데 어떻게 저런 소리를 낼까?’ ‘사물놀이의 꽹과리, 징, 장구, 북이 어우러진 소리가 황홀하다’ ‘판소리로 들은 아리랑을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된다’ 등 다양한 소감을 학교 홈페이지에 올렸다.
![소사초](//www.localnaeil.com/FileData/UserFiles/Image/News/소사초 사물놀이.jpg)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6학년 박주석 외 18명이 ‘삼도풍물’을 연주한 사물놀이 앉은반(최우수), 판소리로 춘향가 중 ‘사랑가’를 노래한 5학년 박종률, 우리 민요 진도아리랑 등을 노래한 3학년 홍한나(우수), 고은솔(장려), 김준수, 단소로 ‘상령산’을 연주한 6학년 이연주(장려), 차효림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학교 강당에서 리허설을 지켜본 학생들은 국악은 ‘재미없고 지루하고 시끄러운 음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흥이 난다’ ‘난 단소의 소리조차 못 내는데 어떻게 저런 소리를 낼까?’ ‘사물놀이의 꽹과리, 징, 장구, 북이 어우러진 소리가 황홀하다’ ‘판소리로 들은 아리랑을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된다’ 등 다양한 소감을 학교 홈페이지에 올렸다.
![소사초](http://www.localnaeil.com/FileData/UserFiles/Image/News/소사초 사물놀이.jpg)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