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배 빠른 실력 향상 실현하다 - 라시움 드림
아카데믹 관리로 영어 공부 방향 효율적으로 코칭
정확한 수준에 따라 맞춤 수업 제공 … 영어 재미·기본기 탄탄
대부분의 부모들은 유아기부터 초등·중등·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오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자녀의 영어 실력 쌓기에 공을 들인다. 하지만 아이러니한 점은 계속해서 영어교육기관의 도움을 받아 공부시키는 상황에서도 자녀의 실력이 탄탄하게 잘 형성되고 있는지, 현재의 교육 방법이 과연 내 아이에게 맞는 것인지 늘 고민하고 그 고민이 명확하게 해소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정말 영어교육의 왕도는 없는 것일까. 생동감 있는 영어 교육과 동기 유발 교육으로 효율적인 영어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곳, ‘라시움 드림’에서 그 답을 찾아봤다.
아카데믹 코디네이터가 3개월에 한 번씩 부모 상담을 통해 개인별 영어 학습 팁을 제공한다.
영어 원서와 워크시트가 주 교재
라시움 드림에서는 이제 영어를 시작하는 파닉스 단계부터 자신의 생각을 문단으로 나눠 에세이 쓰기가 가능한 단계까지 실력을 쌓는다. 각 수준에 따라 단어(50레벨), 문장(100레벨), 문단(200레벨) 등 키워드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수준별 목표가 확실하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영어의 기초와 기본기, 스킬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는 것이다.
수업에 활용되는 교재는 영어 원서와 워크시트. 영어 원서는 미국 및 캐나다 등 영어권 아이들이 즐겨보는 스토리 북과 논픽션물이며 워크시트는 라시움 강사들이 학생 수준과 원서의 내용을 토대로 직접 제작한 것들이다. 이들을 기반으로 단어와 연결된 파닉스 훈련 및 어휘 습득, 문장쓰기, 문단쓰기로 점차 실력을 향상시킨다.
라시움 드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한 학기(3개월)중 수업시간에만 접하는 영어 원서가 40~80권이다. 여기에 라시움 영어 도서관과 온라인 도서관에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빌려 읽는 것까지 더하면 그 양은 훨씬 방대해진다.
라시움 드림 구새롬 팀장은 “라시움 드림의 영어 교육 특징은 다독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글쓰기와 말하기이다. 많은 책을 통해 단어를 습득하고 쓰기, 말하기까지 자연스럽게 익혀 유창하게 본인의 생각을 표현할 정도로 실력이 오른다”고 설명했다.
아카데믹 관리로 개개인의 영어 교육법 제시
라시움 드림에서는 아카데믹 코디네이터가 학생 상담을 전담한다. 라시움 드림의 키워드인 빠른 영어 실력 향상의 중심에 있는 이들 또한 아카데믹 코디네이터라 할 수 있다. 미국과 캐나다 대학에서 유학생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으로 알려진 아카데믹 관리를 라시움 드림에 도입해 영어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키고자 한 것이다.
학생마다 3개월에 한 번씩 진행되는 아카데믹 관리는 부모를 직접 학원으로 초청해 현재 레벨 및 키워드에 맞춰 진단해주고 영어 학습 팁을 제공하는 자리다. 김정미 상담실장은 “라시움 드림의 전체 커리큘럼과 수업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 교수부장과 학생 수업을 이끌면서 수년간 부모 상담을 진행해온 책임자가 코디네이터로 부모들을 만난다”면서 “학기마다 60%가 넘는 부모들이 내원해 아카데믹 관리를 받고 만족스러워한다. 요즘은 직접 아이와 함께 상담에 참여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부모들의 경우는 전화 상담이 진행된다.
아카데믹 코디네이터는 부모로부터 가정에서의 영어공부법이나 아이의 성향 등 세부사항을 듣게 되고 그 내용을 교수부에 전달하게 된다. 이는 향후 학생별 영어 공부 로드맵을 잡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며 상호보완 적용돼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비결로 작용한다. 또한 부모는 영어 학습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자녀를 칭찬할 수 있어서 영어 학습의 조력자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학생 개인 파일로 실력 향상 정도 확인
라시움 드림의 상담실에는 학생별로 개인 파일이 보관되어 있다. 아카데믹 관리도 이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3개월·6개월·1년간의 학습과정 및 실력 향상 정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미 상담실장은 “보통 파닉스를 익히는 60~80레벨의 경우 6개월 과정인데 이반의 99% 학생이 문장을 술술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춰 다음 레벨로 올라간다. 이제 막 파닉스를 완성한 학생이라면 6개월 후 5~6문장으로 본인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며 학생 개인 파일을 통해 라시움 드림 재원생들의 실력 향상 정도를 확인시켜줬다.
두 배 빠른 영어실력 향상의 결과를 체험하고 있는 라시움 드림의 학생들은 스스로 숙제를 해결한다. 부모가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영어학습의 주체가 되므로 엄마 역할은 격려와 칭찬이면 된다. 학원에서는 학생 수준에 따른 수업을 제공하고 집에서는 그와 연계된 숙제를 진행하기에 숙제에 대한 부담감도 없고 즐겁게 받아들여 학습 효율성이 높다.
라시움 드림의 학생들은 가장 이상적인 영어 교육을 통해 영어의 해법을 제시하며 영어교육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었다. 라시움 드림의 영어 교육법과 사례 및 영어 교육 정보는 둔산동 대덕프라자 2층 라시움어학원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학부모 설명회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며 여름학기 신규 학생을 위한 레벨테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라시움 드림 042-471-0578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미니 인터뷰> - 라시움 드림 구새롬 팀장
“강사와 학생·학부모의 소통 중요, 교육 효과 극대화시켜”
Q. 라시움 드림의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모든 학습 프로그램이 레벨별 키워드에 집중되어 있으며, 해당 레벨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진 맞춤 시스템이다. 영어 원서와 워크시트가 교재로 활용된다.
Q. 라시움 드림에서 진행하는 아카데믹 관리는.
- 분기별로 부모님을 학원으로 모셔 학생 파일을 보여주며 학습과정과 테스트 결과 등을 진단해주고 영어 학습 팁을 제공하는 자리이다. 담당 선생님들이 학생에게 영역별로 부족한 점이나 뛰어난 점을 체크해 아카데믹 코디네이터에게 전달해주면 우리는 학습매니저처럼 구체적인 코칭 역할을 하는 것이다.
Q. 아카데믹 관리를 진행하는 이유와 효과가 있는가.
- 라시움에서는 강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강사들이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주는 피드백 외에 수업 후에는 학생이 잘하는 점과 부족한 부분을 정기적으로 체크하게 된다. 아카데믹 코디네이터는 그 내용을 부모들에게 전달하는 식이다. 부모는 아이가 잘하는 점을 구체적으로 듣고 아이를 칭찬하게 되므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빠른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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