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디의원 전형준 원장

여성의 말 못할 고민, 여성 외음부통증병

지역내일 2014-06-01

여성의 외음부에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 중에 "여성 외음부 통증병"이 있다. 이 질병은 여성의 외음부에 감염, 염증, 종양, 신경계 이상 등의 통증을 일으킬만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만성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질병이다.
이 질병으로 인해 남에게 말도 못하면서 고통을 숨기고 일상생활이나 성생활에 불편을 겪는 여성이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여성 외음부통증병의 진단


외음부에 칼로 베이는 듯한 통증이나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외음부에 뭔가가 닿을 때마다 얼얼한 느낌의 통증이 생긴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통증은 질의 입구인 전정부위에서 국소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왼쪽과 오른쪽 외음부 중에 한쪽에서만 느낄 수도 있다. 양쪽 외음부 전체에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면봉으로 외음부를 가볍게 압박하는 ‘질 면봉검사’에서 심한 통증을 느끼거나, 외음부에 약간의 자극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면 여성 외음부통증병으로 진단한다. 만약 감염, 염증, 종양, 신경계 이상 등과 같이 진단 가능한 원인이 있을 때는 여성 외음부통증병으로 진단하지 않는다.


여성 외음부통증병의 치료법


이에 대한 기존의 치료법으로는 통증 조절을 위해 약물이나 항우울제 처방, 외음부를 지배하는 신경의 기능을 차단하는 약물 주사, 심한 경우에는 교감신경을 차단하는 수술 등이 있다.
이에 더해 필자는 중재적 미세유착박리 및 신경자극술(FIMS)로 여성 외음부통증병을 치료한다. 이 방법은 끝이 둥글면서 무딘 형태로 특수하게 제작된 바늘을 이용하여 외음부로 가는 신경주위의 유착을 제거하고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을 치료하는 치료법이다.


 


<사진1> 설명
골반뼈 모형에 FIMS를 이용하여 여성 외음부 통증을 치료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그림. 끝이 둥글면서 무딘 형태로 특수하게 제작된 바늘로 외음부와 인접한 치골부위를 자극하여 통증을 치료한다. 바늘이 진입하는 방향을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하였다.




<사진2>설명
FIMS치료에 사용하는 끝이 둥글면서 무딘 형태로 특수하게 제작된 바늘



<사진3>설명
치골의 초음파 사진에 FIMS치료를 하는 부위를 표시하였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것이 치골이며, 빨간색 화살표는 바늘이 진입하는 방향을 표시하였다.







서울마디의원 전형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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