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전 국회의원 ‘도시를 그리다’ 출판기념회

지역내일 2014-02-19

안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제종길 전 국회의원이 지난 15일 신안산대학교 국제교육관에서 ‘도시를 그리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 등 민주당 인사들과 시민단체 대표, 시민 등 내외빈 200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시민들로 구성된 유니밴드와 초등학생 치어리딩 공연으로 개회를 알리며 시작된 출판기념회는 ‘도시 견문록’, ‘도시 발칙하게 상상하라’ 두 권의 책을 소개하는 동영상 상영, 다함께 부르는 꿈꾸는 시화호 순서로 이어졌다. 

제종길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제종길 전 국회의원은 “세계는 이미 도시의 시대이다. 선한그룹의 발칙한 상상과 새로운 리더십이 도시를 발전을 이루는 힘이 될 것”이라며 “학자와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과 안산의 미래를 그려나갈 책무를 가지고 있고, 시민들을 위해 안산의 미래를 아름답게 그리는 사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가족들을 소개하며 “안산에서 태어난 두 아이가 성인이 됐고, 어머니와 동생, 조카도 안산을 고향을 생각하고 살고 있다. 이제 안산이 고향이고, 그 고향을 키우는 일에 모든 것을 쏟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종길 전 국회의원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이학박사 출신으로 17대 안산단원을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도시와 자연 연구소 소장, 한국 생태관광협회 공동대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CEO 과정 공동 주임교수, 인천대학교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