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비 질 성형으로 부부관계 개선

지역내일 2014-05-27

최근 20-30대 여성들부터 60대 폐경기 이후 여성들까지 ''질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출산 이후 30~40대 여성들의 경우에는 부부 관계의 회복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과거와 달리 사회적으로 성(性)에 대한 인식의 전환에 따라 성문제는 더 이상 숨기기에 급급한 것이 아닌 인생의 행복과 성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풀어야할 하나의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질 축소술''은 질 점막을 절개하고 골반 근육을 모아서 수술을 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에 통증이 매우 심하고, 회복 기간이 6-8주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6개월 후부터 질이 다시 이완되어 재수술을 받는 경우가 있는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ㄸ라 요즘 ''콤비 질 성형수술''이 각광받고 있다. 콤비 질 성형수술은 ''임플란트 질 성형''과 ''레이저 질 성형''의 장점이 결합된 것으로 성감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레이저 질 성형은 출산과 잦은 성관계로 질 점막 주름이 손상되고 변형된 상태를 정상적인 주름으로 교정해 주는 것이다. 임플란트 질 성형은 탄력이 강한 실리콘의 일종인 의료용 봉합사가 질 점막의 안쪽에 삽입되어 질 벽을 모아줌으로써 질 내벽의 주름을 증가시켜 성관계시 마찰력을 더욱 높여주는 수술이다.


3년 전에 처음 개발된 ''콤비 질 성형''은 수술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 회복기간이 짧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마음 편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수술 받은 환자 대부분이 성교 횟수가 늘고, 오르가즘의 증대 면에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수술법과는 다른 차이를 얻을 수 있는 명품(名品)수술법이다. 뿐만 아니라, ''콤비 질 성형''은 한 번의 수술로도 평생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하나여성의원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수술 전 상담을 통해 수술의 불안감을 극복시켜주고, 다양한 검사를 통해 환자의 자궁 내 건강상태나 분만 상태, 질 수축력, 질 크기 등을 모두 검사한 후 그에 맞는 수술방법을 제시하는 ''맞춤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성의 성기는 신체 중에서도 가장 예민하고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병원 선택 시 많은 수술 경험과 숙련된 노하우를 겸비한 의원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김윤형
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
전 임플란트질성형연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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