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구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성주산 육각정자의 명칭을 ‘성주정(聖柱亭)’으로 정하고 현판을 걸어 산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정비했다. 성주정은 2012년 3월 설치된 육각정자로 그 동안 별도 이름 없이 오고 가는 시민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었으나, 2013년 12월부터 2개월에 걸쳐 시·구 홈페이지, 동별 공모 등을 통해 ‘성주정’으로 명칭을 확정 했다.
![현판](//www.localnaeil.com/FileData/UserFiles/Image/News/성주정 현판1.jpg)
성주정 현판은 한국안중근의사협회 회장 황치봉 선생의 휘호를 재능기부 받아 서각협회 백초 박민수 선생의 서각으로 제작하였으며, 성주산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만남의 장소로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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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정 현판은 한국안중근의사협회 회장 황치봉 선생의 휘호를 재능기부 받아 서각협회 백초 박민수 선생의 서각으로 제작하였으며, 성주산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만남의 장소로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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