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정통 자연요법 브랜드 ‘브레라인에스테틱’
심신의 안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 잡는 ‘홀리즘 자연요법’ 전신관리
체질에 맞는 전신관리로 체내 독소제거에서 체형교정까지
‘브레라인에스테틱’의 ‘홀리즘 자연요법’ 들어보셨어요?
홀리즘 자연요법은 단순히 피부나 신체의 겉만 관리하는 다이어트와는 달리 전신관리에 대체의학·중의학·인도아유르베다의학·이태리 과학을 접목시켰다.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고 각종 스트레스성 체형변형과 부종을 개선하여, 동시에 비만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가장 먼저 생 약초를 사용해 심신과 중추신경을 안정시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독소와 스트레스를 제거하면서 체형을 바로 잡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브레라인에스테틱이 안산에 오픈한 것은 4년 전, 그동안 꾸준한 회원을 확보하고 다녀간 회원들이 효과를 보면서 아름아름 차별화된 피부·체형관리 전문 에스테틱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개인별 체질과 체형을 교정하면 다이어트는 보너스
브레라인 채영미 원장을 만났다. 채 원장은 동종 업계에서 23년의 경력과 홀리즘 전문 과정을 15년 동안 공부해 온 전문가다. 브레라인의 전신 관리법에 대해 묻는 리포터에게 그녀는 이런 말을 먼저 건넸다.
“여성들이 알아두어야 할 것은 ‘피부와 몸매는 내면의 거울’이라는 사실이다. 여성들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뭘 해도 살이 잘 안 빠진다고 말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겉과 속, 그리고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같이 해결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다이어트는 체형이 교정되고 뱃속 장부의 건강이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높은 효과를 보게 된다.”
개인마다 다 다르게 진행되는 브레라인의 전신 관리, 이렇게 진행된다. 먼저 본인 체형에 맞게, 개인 사상체질에 맞게 십사경략을 체크 받는다. 그리고 비만 원인과 체형 변화가 오게 된 원인을 찾기 위한 집중 상담을 한 후에 관리에 들어간다.
채 원장에 따르면 자세가 바르지 않고 척추가 바르지 않아도 살이 찔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간이 나쁜 사람의 경우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지방이 축적되고 등살이 찐다고 설명했다. 이것이 채 원장이 앞서 말한 것처럼 “피부와 몸이 그 사람의 건강상태와 심리상태를 말해주는 거울”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이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사용하는 100% 천연약초 테라피 역시 사람의 체질과 몸 상태에 맞춰진 제품이다. 부작용이 적고 아토피성 피부염, 여드름자국, 염증치유, 상처치유에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건강과 아름다움, 즐거움까지 얻게 된 브레라인의 여성들
인터뷰 중 전혀 다른 얼굴이 찍힌 두 장의 사진을 봤다. 그런데 알고 보니 사진 속 인물은 동일인물로 꾸준한 관리를 받아온 김은정(가명. 39)씨였다. 은정 씨는 사각의 넓적한 얼굴과 출산 후 틀어진 체형을 마사지와 약초오일테라피, 독소관리를 병행해하면서 계란형의 갸름한 얼굴과 날씬해진 몸 라인으로 변해있었다. 그런가하면 피부가 어둡고 비만이 심해서 화장으로도 옷으로도 본인의 외모를 커버할 수 없었던 정미영(가명 29세) 씨의 사진과 사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미영 씨는 지난 1년간 브레라인에서 에코발란스 관리와 호흡관리 등을 받고 있다. 에코발란스는 특수기기로 척추를 따라 흐르는 에너지를 관리하는 기기다. 미영 씨 같은 경우 이 기기로 전신에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 70kg에 육박했던 몸무게를 극복하고 예쁜 체형과 맑은 피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채 원장은 자신했다.
“브레라인 관리는 개인 건강상태에 따라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그것은 우리 몸이 자연치유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능력을 강화시키면서 관리하다보면 체형교정은 물론이고 건강과 비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성형을 하지 않고도 성형을 한 듯하고 체형이 교정되면서 통증과 몸매가 개선되는 것이 브레라인의 관리다.”
현재 브레라인에서는 개인별 진단에 맞춰서 복부의 독소제거, 등관리, 하체비만관리, 순환저하정맥류를 개선하는 하체관리, 탈모 두피관리 등 다양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들의 바람에 치유 목적까지 더한 홀리즘 자연요법 전문점 브레라인은 스트레스에 지친 심신을 풀어주면서 맑고 깨끗한 피부에 균형 잡힌 체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반가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었다.
문의 031-485-7890
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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