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병원(www.hospitalrun.co.kr)은 족부족관절 전문의 장종훈 원장의 영입을 통해 족부클리닉을 개설하며, 장 원장은 1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족부클리닉은 발과 발목의 외상 및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한다. 대표적인 질환으로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 발바닥 통증, 평발, 발목 불안정증, 내성 발톱 등 발이 아픈 원인이 너무나 다양하므로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원에 따르면, 빠른 예약 시스템과 함께 진료와 검사 및 결과까지 당일에 가능한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갖췄다.
달려라병원 박재범 원장은 “족부클리닉을 구축함으로써 척추-관절 통합진료에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진료과와 의료진 간 활발한 협진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의료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달려라병원은 서울대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 3명이 공동 개원, 2013년 2월 2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척추관절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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